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야 토우카 (문단 편집) === 공통 루트 === 보름달 아래에서 플라스틱 총구를 스스로의 관자놀이를 겨누고 있는 토우카의 독백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만약 내가 달님의 저편으로 가 버리면… 쫓아와 줄래? 라니… …미안해. …잊지 말아 줘. 내가… 너의 곁에 있었다는 걸. …내가 여기에 있었다는 걸. 빵… 이후 주인공 쿠로노 카나타로 시점 전환. 토우카는 봄에 카나타의 반으로 전학해 온 전학생으로, 무단지각과 조퇴가 잦고 수업 태도도 나쁘며 학생들 사이에서 불량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 카나타와는 생활 지도 선생에게 쫓길 때 문예부의 자료실에 숨겨준 것을 계기로 안면이 튼 상태. 이때 카나타가 쓰고 있던 소설 '전망 등대의 소녀' 창작 노트를 읽고, 언젠가 소설이 완성되면 읽게 해 준다는 약속을 받는다. 밤 순찰을 돌던 선생에게 잡혀 있던 마도카를 돕기 위해 밤거리에 나온 카나타는 정장 차림 남성과 만나 이동하는 토우카를 목격하고 뒤쫓는다. 둘이 다다른 곳은 러브호텔. 하지만 이윽고 토우카는 창을 통해 건물에서 빠져 나오다 이를 지켜 보던 카나타와 마주친다. 카나타는 토우카가 뛰어내릴 때 입은 상처를 가볍게 치료해 주고 가지고 온 오토바이를 통해 토우카를 집까지 바래다 준다. 며칠 후 다시 학교에 나타난 토우카는 우연히 카나타를 통해 [[히시키 우구이스|우구이스]]를 소개 받는다. 곧바로 카나타가 우구이스에게 호감이 있고 소설이 우구이스를 모델로 한다는 것을 알아챈 토우카는 카나타가 주말에 소설 배경 취재를 위해 [[에노시마]]의 전망등대에 갈 때 함께 가기로 약속을 받아낸다. 당일인 [[7월 7일]], 약속대로 카나타와 등대에 올라간 토우카는 카나타에게서 그날이 우구이스의 생일이라는 것을 듣고 카나타가 쓴 소설에서처럼 등대 빛을 모스 부호로 해 우구이스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하자고 제안한다. 결국 둘이서 폐장 이후까지 등대에 숨어 있다가 LED 손전등을 통해 'Happy Birthday'라는 모스 부호를 우구이스에게 보내는 데 성공. 하지만 이미 문이 잠긴 상태라 밤을 등대에서 보내게 된다. 다시 며칠 후, 토우카는 본의 아니게 우구이스에게 카나타가 소설을 쓰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 버린다. 사정을 안 우구이스는 카나타에게 소설이 완성되면 선약인 토우카가 먼저 소설을 읽게 해 주고 자신은 두 번째로 좋다고 말하지만, 토우카는 따로 카나타에게 자기는 괜찮으니 소설은 우구이스 먼저 읽게 해 달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